[오피셜] FIFA도 손흥민 때문에 운다, 메시-호날두와 어깨 나란히… SON, '월드컵 라스트 댄스' 레전드 10인 전격 포함 | 북중미 월드컵서 최고 성적 노리는 ‘캡틴’ 손흥민 “새 역사 써보자”
월드컵 경기시간 오전에 몰리며 반짝특수 기대 힘들어져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의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이 끝난 후 각 조 편성이 화면에 표시되고 있다. 한국은 멕시코(15위),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61위), 유럽 PO 패스D 승자와 A조에 편성됐으며,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른다.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오후에 오픈하는 가게들은 재미 못 보겠네요." "주말이라도 좀 끼지..." 내년 6월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 특수를 기대하고 있...
기사 본문과는 무관한 사진.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내년 6월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특수(特需)를 기대하던 일부 자영업자들이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조별 리그 3경기 시간대가 정해진 뒤 울상을 짓고 있다. 경기 시간이 모두 평일 오전으로 쏠린데 따른 것이다. 지난 7일 소상공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오전 시간에도 월드컵 특수를 누릴 수 있을까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이번 월드컵 시간을 보니 (오전) 10시~11시 킥오프더라. 이 시간에 족발, 피자, 치킨집 사장들은...
‘빙속 여제’ 이상화(은퇴)의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세계 기록이 12년 만에 깨졌다. 펨케 콕(네덜란드)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6초0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했다. 그는 이상화가 2013년 11월 17일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3-2014 ISU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작성한 기존 세계 기록(36초36)을 무려 0.27초 앞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