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이준영 '24시 헬스클럽의 주역' | [포토] 이준영, 낭만 24시 합격
이순재./KBS 캡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현역 '최고령 배우'로 활동해온 배우 이순재가 별세했다. 향년 91세. 유족에 따르면 이순재는 25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이순재는 고령에도 철저한 건강관리로 방송, 영화, 연극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연기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최근까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와 KBS 2TV 드라마 '개소리' 등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1934년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난 이순재는 서울대 철학과 재학 시절 영국 배우 로렌스 올리비에가 출연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