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의상 화려해져”…고현정vs장윤정, ‘미코 출신’의 기싸움
2026.01.16 14:57
장윤정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에 출연해 고현정과 예능 MC 호흡을 맞췄던 과거를 떠올렸다.
당시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장윤정은 고현정과 KBS 가요 쇼 프로그램 ‘토요대행진’ MC를 맡았다며 “프롬프터도 없어서 대본을 다 외우던 시절이다. 여자 2MC니까 관심이 많았고, 토요일 저녁 가장 핫한 시간에 생방송이 나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누구 하나 실수하면 안 되니까 정말 초긴장 상태로 방송을 했다. 첫 방송을 마치고 나서 안도감이 들더라. 끝나자마자 서로를 끌어안았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둘 다 미스코리아니까 의상에 신경을 많이 썼다. 그래서 오늘 뭘 입었나 보고, 내가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아이템을 하나 더 장착하고 나왔다. 그래서 방송을 보면 갈수록 의상이 화려해진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윤정은 1987년 제31회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1990년대 독보적인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MC로서 황금기를 누렸다. 그는 1994년 첫 결혼 후 3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2000년대 초 재혼을 했으나 2018년 또 다시 이혼 소식을 전했다.
198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고현정은 1995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3년 협의 이혼했다. 그는 ‘2025 SBS 연기대상’에서 SBS 드라마 ‘사마귀:살인자의 외출’로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