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성착취 논란’ X·그록, 한때 먹통
2026.01.17 05:44
인터넷 접속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다운디텍터'는 X가 미 동부 시간 기준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연결이 불안정하다는 보고가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류 보고는 오전 10∼11시 사이 미국에서 8만 건에 육박하는 수준이었고, 같은 기간 영국에서도 1만8천 건, 캐나다와 호주에서 각각 8천 건과 6천 건 접수됐습니다.
오후 2시 현재 접속이 안 된다는 보고는 천 건 미만으로 줄어드는 등 상황이 대부분 수습된 것으로 보입니다.
X의 인공지능 서비스인 xAI의 '그록'(Grok)도 이날 오전 접속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가 2천여 건 접수됐다가 낮 12시를 전후해 복구됐습니다.
그록은 최근 X를 통해 아동의 사진을 비키니 차림 등 노출이 심한 성적 이미지로 변환하는 딥페이크 결과물을 생성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유럽과 아시아 각국은 물론 xAI의 본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주에서도 X와 그록의 접속을 막거나 조사를 벌이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한국에서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청소년 보호장치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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