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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아이 낳은 전 연인, 그록에 소송…왜?

2026.01.16 13:42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전 연인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가 엑스(X)의 인공지능(AI) 챗봇 그록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화제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세인트 클레어는 그록 개발사인 xAI를 상대로 낸 소장에서 "그록은 태생적으로 지나치게 위험한 구조로 설계됐다"며 사회적 공해를 유발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 SNS 갈무리

이어 세인트 클레어는 법원에 "그록이 자신을 도용한 딥페이크 이미지를 생성하지 못하도록 차단해 달라"며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소장에 따르면 세인트 클레어는 어린 시절 모습 등이 담긴 딥페이크 이미지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는 상황에 극심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이러한 이미지를 소비하는 이들이 언제든 자신을 위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사건은 뉴욕주 법원에 접수됐으나, 현재는 연방법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이 소식에 xAI 측은 "세인트 클레어가 뉴욕에서 소송을 제기한 것 자체가 회사의 서비스 이용 약관을 위반한 것"이라며 맞소송을 제기했다. xAI 변호사는 "그가 계정 가입 당시 모든 법적 분쟁은 텍사스 법원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약관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세인트 클레어는 지난해 2월 머스크와 짧은 만남 끝에 아이를 낳았다고 밝힌 후 머스크와 아이 양육권을 두고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데일리안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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