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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공천헌금 압수수색 중 숭실대 자료 나왔지만 확보 못해"

2026.01.15 07:33

14일 국회의원회관 내 김병기 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기 위해 경찰이 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관련 의혹에 대해 압수수색하던 중 차남의 숭실대 편입 관련 자료를 발견했지만 확보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공천헌금 의혹 관련 혐의만 적시됐기 때문입니다.

어제(14일) 경찰은 김 의원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김 의원 부부를 비롯해 최측근인 이지희 동작구의회 부의장 등 3명입니다.

MBC에 따르면 경찰은 압수수색 당시 이지희 부의장 사무실 컴퓨터에서 숭실대 관련 파일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병기 의원 관련 자료를 찾던 중 숭실대 입학 컨설팅 자료가 나온 겁니다.

김 의원은 차남의 숭실대 특혜 편입 의혹에도 연루된 상황입니다.

이 부의장은 김 의원 지시로 차남의 숭실대 편입학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등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만 적시돼 공천헌금 의혹 관련 자료만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김 의원의 또 다른 의혹과 관련한 증거가 압수수색 중 나왔지만 경찰은 확보할 수 없었던 겁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중요한 자료가 아니라 압수할 필요를 당장 느낄 수 없었다"며 "이 부의장 측이 변호인과 상의해 보고 제출하겠다고 말해 확보를 미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김 의원 부부와 이 부의장 등 5명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를 내린 상태입니다.
유혜은 기자 (yu.hyee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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