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5. 15.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2026.05.15 13:22
이날 오후 1시1분께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56% 하락한 7697.50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9시28분께 8046.78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하지만 외국인이 4조4047억원, 기관이 7893억원이 순매도하며 하락 전환했다. 개인은 5조1464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도 대부분이 하락세다. 전기·전자(-4.63%), 건설(-6.79%), 기계·장비(-2.42%), 화학(-3.01%), 운송·창고(-2.49%), 금융(-2.47%), 증권(-3.12%), 보험(-2.69%), 제조(-4.04%) 등이다. 금속(0.71%), 섬유·의류(0.99%) 업종은 소폭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고전하고 있다. 삼성전자(-5.4%), SK하이닉스(-4.0%)를 비롯해 SK스퀘어(-5.2%), LG에너지솔루션(-2.9%), 두산에너빌리티(-3.3%), HD현대중공업(-3.5%), 기아(-3.5%) 등 떨어지고 있다. 현대차(0.5%), 삼성전기(1.4%)는 소폭 오름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일 대비 31.87포인트(2.68%) 떨어진 1159.22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1152억원 사들였지만 개인(315억원)과 기관(75억원)은 매수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리가켐바이오(0.4%)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알테오젠(-2.2%), 에코프로비엠(-5.8%), 에코프로(-5.9%), 레인보우로보틱스(-1.1%), 삼천당제약(-2.4%), 리노공업(-8.3%),HLB(-0.1%), 에이비엘바이오(-3.6%), 주성엔지니어링(-17.3%) 등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장 초반 8000포인트 상회 후 한국 증시는 외국인의 매도가 확대되자 하락 전환했다"며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후 미 시간 외 선물이 하락 전환하고 한국 증시도 하락이 확대되는 등 변화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금속 선물의 다른 소식

0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