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 전설'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으로 승진 [지금이뉴스]
2026.05.15 13:20
삼양식품은 김정수 대표이사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부회장의 회장 승진은 2021년 총괄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 이후 약 5년 만이다. 취임일은 다음 달 1일이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책임경영과 리더십 강화를 위해 결정됐다.
삼양식품 창업주인 고(故) 전중윤 명예회장의 며느리인 김 부회장은 삼양식품의 해외 사업 성장을 주도한 인물이다. 1998년 삼양식품에 입사한 그는 2012년 출시된 불닭볶음면을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며 삼양식품을 수출 중심 기업으로 전환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양식품 해외 매출은 2016년 930억원에서 지난해 1조8천838억원으로 약 20배 늘었다. 같은 기간 해외 매출 비중도 26%에서 80%로 확대됐다.
삼양식품은 미국과 중국, 유럽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법인과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저장성 자싱시에는 현지 공장을 건설 중이며, 밀양공장은 수출 제품 생산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재임 기간 수익성 중심 경영 전략도 강화했다. 삼양식품 매출은 김 부회장 취임 당시인 2021년 6천420억원에서 지난해 2조3천517억원으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도 10%에서 22%로 상승했다.
올해 1분기에도 매출은 7천144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영업이익 1천771억원으로 32% 증가했으며, 이는 분기별 역대 최대 실적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김 회장과 함께 글로벌 사업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 이유나
오디오: AI앵커
제작: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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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는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책임경영과 리더십 강화를 위해 결정됐다.
삼양식품 창업주인 고(故) 전중윤 명예회장의 며느리인 김 부회장은 삼양식품의 해외 사업 성장을 주도한 인물이다. 1998년 삼양식품에 입사한 그는 2012년 출시된 불닭볶음면을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며 삼양식품을 수출 중심 기업으로 전환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양식품 해외 매출은 2016년 930억원에서 지난해 1조8천838억원으로 약 20배 늘었다. 같은 기간 해외 매출 비중도 26%에서 80%로 확대됐다.
삼양식품은 미국과 중국, 유럽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법인과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저장성 자싱시에는 현지 공장을 건설 중이며, 밀양공장은 수출 제품 생산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재임 기간 수익성 중심 경영 전략도 강화했다. 삼양식품 매출은 김 부회장 취임 당시인 2021년 6천420억원에서 지난해 2조3천517억원으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도 10%에서 22%로 상승했다.
올해 1분기에도 매출은 7천144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영업이익 1천771억원으로 32% 증가했으며, 이는 분기별 역대 최대 실적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김 회장과 함께 글로벌 사업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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