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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기아, 휴머노이드·스마트카 모멘텀…목표가 22만원↑"

2026.01.16 08:32



메리츠증권은 16일 기아에 대해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적정주가를 22만원으로 상향했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스마트카 개발 핵심기술 공개, 파트너십 발표, 데모카 배포 및 데이터 수집과 훈련 시작, 대량양산 일정 공유 등이 연내 이어지며 레거시 OEM과의 기술 격차를 입증할 것"이라며 "레거시 OEM 중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는 토요타의 주가수익비율(PER) 10.7배를 당사 2026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에 적용해 적정주가를 22만원으로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휴머노이드 로봇과 스마트팩토리 전환을 둘러싼 현대차그룹의 전략이다. 김 연구원은 "모든 로봇은 지능이 필요하다. 판매 가능한 완성도의 지능 개발은 대규모 리얼월드 리얼데이터의 수집과 훈련을 통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타트업 기반 휴머노이드 개발 업체들이 외부 제조업체에게 SDF 협력을 의뢰하거나, 적자를 감내하며 미완성 제품을 소비자에게 염가 판매하는 이유도 결국 데이터 확보를 위해서"라고 분석했다.

현대차그룹의 강점은 바로 이 데이터 파이프라인에 있다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은 스타트업들과 다르다"며 "테슬라(옵티머스), Xpeng(Iron)처럼 자사 제조거점의 SDF 전환을 통해 대량의 아틀라스 투입 및 데이터 수집과 훈련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10월 RMAC(로봇 AI Factory) 가동은 물론, 구글 딥마인드 및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협업을 본격화하며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향후 휴머노이드 기업의 가치평가 기준 역시 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향후 휴머노이드 기업의 가치평가는 데이터 수집과 훈련을 위한 파이프라인 확보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오는 하반기 아틀라스의 SDF 투입이 확인될 때,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시장가치는 스타트업 중 가장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Figure AI의 60조원을 훌쩍 뛰어넘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의 가치 상승은 곧 기아의 추가적인 기업가치 재평가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는 5:3:2 비율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최대주주인 HMG글로벌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직접 보유 지분율로 환산하면 각각 28%, 17%, 11%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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