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시진핑, 중난하이에서 이틀째 회담… "환상적인 무역 합의" [미중 정상회담]
2026.05.15 13:54
[파이낸셜뉴스]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방중 사흘째인 1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환상적인 무역 합의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지도부의 거처인 중난하이 정원을 시 주석과 함께 산책하며 "이번 회담을 통해 많은 좋은 결과가 도출됐다"며 "양국 모두에게 훌륭한 무역 합의들이 체결되었다"고 강조했다.
회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 주석이 자신의 "수많은 엄청난 성공들"에 대해 축하를 건넸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 양대 강대국 간의 관계가 매우 좋으며,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이곳에서 차담을 하고 산책을 함께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원의 장미들을 가리켜 "누구도 본 적 없는 가장 아름다운 장미들"이라고 말했고,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장미 씨앗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미국과 중국의 정상들이 오찬을 가졌다고 밝혔다.
미국 측에는 데이비드 퍼듀 주중 미국 대사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배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허리펑 부총리와 셰펑 주미 중국 대사, 카이치 중국 공산당 서기, 왕이 외교부장, 마자오쉬 외교부부장 등이 참석했다고 A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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