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김대중 교육감 후보 “1조5000억 규모 성장형 장학체계 구축”
2026.05.15 12:52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후보가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인재양성 장학기금’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14일 광주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특별시 출범으로 확대되는 재정을 미래세대 투자로 연결하겠다”며 “안정적인 기금 운용을 통해 매년 약 450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기존 성적·소득 중심 장학 제도에서 벗어나 학생 개인의 성장 과정과 잠재력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기초학력 향상, 자기주도 탐구, 창의활동, 진로·전공 준비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학생들의 성장 가능성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지원 대상은 전남·광주 지역 초·중·고 학생뿐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된다.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성장 이력을 플랫폼에 누적 관리하고, 6학년·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 등 주요 성장 단계마다 기본 장학금과 활동 이력을 반영한 ‘성장형 누적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이번 장학금은 경쟁에서 앞선 일부 학생만을 위한 제도가 아니다”며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배우며 성장해 온 모든 아이들을 응원하는 장학 체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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