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리, 배우 이근희와 1년 반만 이혼 왜? "식칼 꽂고 의자 던져" 충격 폭로(특종)[어제TV]
2026.05.15 05:47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혜리, 전남편 이근희 폭력성에 트라우마 "선입견 생겼다" 재혼 못한 이유'
배우 유혜리가 배우 이근희와 1년 반만에 이혼한 이유로 폭력성을 폭로했다.
5월 14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 프로그램 '특종세상' 739회에서는 유혜리가 이혼에 대한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이날 유혜리는 길 위에서 구조한 고양이 3마리와 15년 넘게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유혜리는 "복잡하고 시끄러운 것보다 쟤네들과 있을 때 더 좋다"며 현재의 삶에 만족감을 표했지만, 가족들은 이런 유혜리를 걱정하고 있었다.
특히 어머니의 경우 "고양이 데리고 살지 말고 남자를 만나. 평생 고양이랑 살다 죽을래? 고양이 끌어안고 지내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고 잔소리를 하신다고. 62세에 여전히 잔소리를 듣고 사는 유혜리는 "엄마들은 다 똑같다"며 웃었다.
혼자가 더 익숙한 유혜리지만 가정을 이루며 행복을 꿈꾸던 과거가 있었다. 유혜리는 "나이에 대한 압박감도 있었다. 그 당시엔 서른이 넘으면 결혼을 해야 했다. 아버지도 너무 엄격하시니까, 항상 검열을 받아야 하니까 '좋은 사람 있으면 바로 결혼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회상했다.
결국 전성기를 누리던 시기 부모님의 반대에도 결혼을 한 유혜리. 하지만 "일 년 반 만에, 햇수로 2년 만에 (이혼을) 한 것 같다"면서 "서로 미성숙한 상태에서 서로 신중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유혜리는 더욱 상세한 이혼 사유를 털어놓았다. 유혜리는 "칼을 식탁에 꽂는다든지 가서 아파트 창문을 다 깨부순다든지 녹화장 회식 자리에 와서 술 먹고 아무 사람한테 의자를 던지고 이러는 거는 정상 아니잖나. 그런 것들을 보면서 '내가 실수했구나', '아버지가 괜히 반대한 게 아니구나'를 그때 알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자아냈다.
유혜리는 "전 유난히 속을 많이 썩였던 거 같다.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려야 했는데 그걸 못 보여드렸다"며 무엇보다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으로 눈물을 보였다.
그러던 중 유혜리에게 충격적인 연락이 왔다. 며칠 전까지도 정정했던 어머니가 뇌경색이 의심돼 응급실로 가고 있다는 동생의 연락을 받은 유혜리를 황급히 집을 나서 병원으로 향했다. 유혜리는 "엄마가 교통사고도 몇 년 전에 당하셨고 지병도 있고 가족력 병력도 많으시다. 이번에 병원에 입워하시게 되니까 충격이 있다"고 토로했다.
유혜리가 병원에 갔을 땐 다행히 응급 처치를 마치고 일반 병실로 옮긴 상황이었다. "잘못하면 평생 투석을 해야 하는 상황에 왔다"고 어머니의 상태를 제작진에게 전한 유혜리는 "난 늘 근심거리였던 거 같다. 엄마 아픈 데 내가 일조한 거 같다"며 자책했다.
유혜리는 생업 때문에 병원을 찾아가보지 못한 친오빠를 찾아가 어머니 상태를 전했다. 친오빠는 어머니 걱정에 이어 유혜리도 걱정했다. "요새 만나는 좋은 사람 없냐. 어머니 살아계실 때 손주는 못 갖다 안겨드려도 잘 사는 모습 보여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오빠에 유혜리는 표정이 어두워졌다.
유혜리는 "선은 좀 봤다. 시도도 해보고 노력을 해봤다. 근데 트라우마라는 게 있잖나. "결혼은 이런 거고 함부로 누굴 만나 산다는 건 위험한 거구나'라는 선입견이 생겼다"고 쉽게 재혼을 결심 못한 사정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혜리(본명 최수연)는 1963년생으로 만 62세다. 유혜리는 1994년 배우 이근희와 결혼했으나 파경을 맞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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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전남편 이근희 폭력성에 트라우마 "선입견 생겼다" 재혼 못한 이유'
배우 유혜리가 배우 이근희와 1년 반만에 이혼한 이유로 폭력성을 폭로했다.
5월 14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 프로그램 '특종세상' 739회에서는 유혜리가 이혼에 대한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이날 유혜리는 길 위에서 구조한 고양이 3마리와 15년 넘게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유혜리는 "복잡하고 시끄러운 것보다 쟤네들과 있을 때 더 좋다"며 현재의 삶에 만족감을 표했지만, 가족들은 이런 유혜리를 걱정하고 있었다.
특히 어머니의 경우 "고양이 데리고 살지 말고 남자를 만나. 평생 고양이랑 살다 죽을래? 고양이 끌어안고 지내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고 잔소리를 하신다고. 62세에 여전히 잔소리를 듣고 사는 유혜리는 "엄마들은 다 똑같다"며 웃었다.
혼자가 더 익숙한 유혜리지만 가정을 이루며 행복을 꿈꾸던 과거가 있었다. 유혜리는 "나이에 대한 압박감도 있었다. 그 당시엔 서른이 넘으면 결혼을 해야 했다. 아버지도 너무 엄격하시니까, 항상 검열을 받아야 하니까 '좋은 사람 있으면 바로 결혼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회상했다.
결국 전성기를 누리던 시기 부모님의 반대에도 결혼을 한 유혜리. 하지만 "일 년 반 만에, 햇수로 2년 만에 (이혼을) 한 것 같다"면서 "서로 미성숙한 상태에서 서로 신중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유혜리는 더욱 상세한 이혼 사유를 털어놓았다. 유혜리는 "칼을 식탁에 꽂는다든지 가서 아파트 창문을 다 깨부순다든지 녹화장 회식 자리에 와서 술 먹고 아무 사람한테 의자를 던지고 이러는 거는 정상 아니잖나. 그런 것들을 보면서 '내가 실수했구나', '아버지가 괜히 반대한 게 아니구나'를 그때 알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자아냈다.
유혜리는 "전 유난히 속을 많이 썩였던 거 같다.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려야 했는데 그걸 못 보여드렸다"며 무엇보다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으로 눈물을 보였다.
그러던 중 유혜리에게 충격적인 연락이 왔다. 며칠 전까지도 정정했던 어머니가 뇌경색이 의심돼 응급실로 가고 있다는 동생의 연락을 받은 유혜리를 황급히 집을 나서 병원으로 향했다. 유혜리는 "엄마가 교통사고도 몇 년 전에 당하셨고 지병도 있고 가족력 병력도 많으시다. 이번에 병원에 입워하시게 되니까 충격이 있다"고 토로했다.
유혜리가 병원에 갔을 땐 다행히 응급 처치를 마치고 일반 병실로 옮긴 상황이었다. "잘못하면 평생 투석을 해야 하는 상황에 왔다"고 어머니의 상태를 제작진에게 전한 유혜리는 "난 늘 근심거리였던 거 같다. 엄마 아픈 데 내가 일조한 거 같다"며 자책했다.
유혜리는 생업 때문에 병원을 찾아가보지 못한 친오빠를 찾아가 어머니 상태를 전했다. 친오빠는 어머니 걱정에 이어 유혜리도 걱정했다. "요새 만나는 좋은 사람 없냐. 어머니 살아계실 때 손주는 못 갖다 안겨드려도 잘 사는 모습 보여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오빠에 유혜리는 표정이 어두워졌다.
유혜리는 "선은 좀 봤다. 시도도 해보고 노력을 해봤다. 근데 트라우마라는 게 있잖나. "결혼은 이런 거고 함부로 누굴 만나 산다는 건 위험한 거구나'라는 선입견이 생겼다"고 쉽게 재혼을 결심 못한 사정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혜리(본명 최수연)는 1963년생으로 만 62세다. 유혜리는 1994년 배우 이근희와 결혼했으나 파경을 맞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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