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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루마니아서 유·무인 전투체계 첫 시연…"무인車 기술력 제시"

2026.05.14 09:37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통합 성능 시연
다목적무인차량 그룬트 큰 관심 받아
[서울=뉴시스] 12일(현지시간) 루마니아 현지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그룬트(GRUNT)가 참가해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6.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루마니아 현지에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통합 성능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루마니아 현지에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현지화와 기술력을 앞세워 수주 확대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블랙 시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BSDA) 2026' 국제 방산 전시회와 연계해 12일(현지시간) 열린 성능 시연 행사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행사에서 차륜형 장갑차 타이곤(TIGON)과 다목적무인차량(UGV) 그룬트(GRUNT), 에스토니아의 밀렘 로보틱스가 개발한 테미스(THeMIS)를 통합 운용하는 유·무인 복합전투체계(MUM-T)를 시연했다.

구체적으로 유인 장갑차와 무인 지상차량이 연동되는 미래형 전장 시나리오를 선보였다.

그룬트와 테미스 무인지상차량은 위험 지역에 선행 투입돼 드론과 연동한 정찰·감시 임무를 수행했다.

타이곤은 병력 수송과 화력 지원을 담당했다.

현장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은 그룬트는 기존 아리온스멧(Arion-SMET)을 기반으로 개발한 차세대 UGV다.

하이브리드 구동 방식으로 최대 900㎏급 적재 능력과 자율 추종 주행, 자동 인지 및 추적, 전자전 대응 성능 등을 구현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서 개발된 군용 무인차량이 유럽 현지에서 처음으로 실제 성능 시연을 실시한 사례"라며 "유럽 및 글로벌 UGV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박병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S4사업단장은 "국내서 개발된 UGV가 유럽에서 첫 성능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과 운용 확장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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