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어 푸틴도 중국 방문…크램린궁 "곧 발표"
2026.05.15 00:43
지난해 5월 8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램린궁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 직후 열린 공동성명 서명식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로이터=연합
드미트리 페스코프크렘린궁 대변인은 14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의 중국 방문 준비가 이미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조만간 구체적인 일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한 직후에 나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결과와 관련한 중·러 간 소통 계획을 묻는 질문에“시 주석과의 별도 접촉을 기대하고 있다”며 러시아와 중국 사이의 긴밀한 전략적 유대를 강조했다.
앞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지난달 중국 방문 당시 푸틴 대통령의 상반기 방중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외신들은 푸틴 대통령이 이달 중 중국을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푸틴 대통령의 방중이 실현되면 중국은 같은 달에 미국과 러시아 정상을 동시에 맞이하는 이례적인 외교적 장면을 연출하게 된다.
양국 정상의 대면 만남은 지난해 9월 베이징에서 열린 제2차 세계대전 승리기념일(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이후 처음이다.
당시 두 정상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톈안먼 망루에 올라 북·중·러의 결속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고성표 기자 muze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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