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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인천 국회의원 보선 연수갑·계양을 각각 '3파전'으로

2026.05.14 18:12

연수갑 민주 송영길·국힘 박종진·개혁신당 정승연 후보등록
계양을 민주 김남준·국힘 심왕섭·무소속 김현태 등록 마쳐


인천 연수갑 송영길·박종진·정승연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SN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김상연 기자 =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연수갑과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14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일제히 표심 잡기에 뛰어들었다.

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연수갑과 계양을에는 각각 여야 후보 3명이 등록했다.

연수갑은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의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곳이다.

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민주당 송영길·국민의힘 박종진·개혁신당 정승연 후보가 선관위에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5선 국회의원(인천 계양)과 인천시장, 민주당 대표를 지낸 송영길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수는 처음으로, 더 낮게 시작하겠다. 정치 신인의 마음으로 더 절실하게 연수 주민 곁으로 다가가겠다"며 "인천을 바꿔온 경험과 검증된 힘으로 연수를 새롭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앵커 출신이자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을 지낸 박종진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이제 본격적인 출발선에 섰다"며 "연수갑의 더 큰 변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끝까지 낮은 자세로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공천 결과에 반발해 국민의힘을 탈당, 개혁신당으로 옮긴 정승연 후보는 "낡은 진영논리를 넘어 국민의 삶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깨끗함이 경쟁력이 되고 상식이 다시 존중받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계양을 김남준·심왕섭·김현태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및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로 불리는 계양을에서는 민주당 김남준·국민의힘 심왕섭·무소속 김현태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대통령은 2022년 계양을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첫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으며, 2024년 총선에서 재선했다.

이재명 정부 청와대에 몸담으며 제1부속실장과 대변인을 지낸 김남준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님과 함께 계양에 처음 왔을 때가 생각난다. 이방인이었던 저를 계양 주민이 따뜻하게 품어줬고, 저는 계양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대통령님 곁에서 배운 모든 것을 계양에 쏟아붓겠다"고 적었다.

'계양 토박이'인 심왕섭 후보는 "잃어버린 계양의 25년을 계양 주민을 위해 기필코 찾아오겠다"고 밝혔다.

12·3 비상계엄 당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었던 김현태 후보는 "민주당 20년 독점의 사슬을 끊고 계양을 새롭게 만드는 정직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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