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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발목 잡는 상황 부정했지만...부통령, 이례적 인정 [지금이뉴스]

2026.05.14 08:50

고유가로 인한 미국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에 대해 "좋지 않다"고 인정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현지 시간 13일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지난달 인플레이션 수치가 좋지 않았다"며 "국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번영을 위해 해야 할 많은 과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매우 민감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동월 대비 3.8%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같은 달 도매물가 상승률은 6%에 달해 2022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전문가들은 고유가가 다른 제품 가격에도 연쇄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높은 인플레이션은 단기적인 현상이라고 주장하며 애써 시장의 신호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방문길에 기자들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묻자 "내 정책은 엄청나게 잘 작동하고 있다"며 이란 전쟁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과의 종전 합의를 추진하는 데 미국인들의 경제 상황은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다"며 현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대통령은 그런 말을 한 사실이 없다"며 질문이 트럼프의 발언을 왜곡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압박은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주요 이슈로 부각하고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은 트럼프 발언을 빌미로 공화당이 치솟는 생활비 문제에 무관심하다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기자: 김잔디
오디오: AI앵커
제작: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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