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하면 북구 떠오르게 할 것" 1호 공약 낸 하정우…"AI 국민배당금은 숙의 거쳐야"
2026.05.14 11:31
하 후보는 오늘(14일) 오전, 부산 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우선, 경부선 철도를 지하화한 뒤 생긴 지상 공간에 AI기업과 연구소, 청년 창업이 한데 모이는 '서부산 AI 테마밸리'를 조성하겠다고 했습니다. 구포에는 'AI 특성화 고등학교'를 설립하고, 덕천에 'AI 혁신캠퍼스'를 조성해 '만덕 이노비즈센터로 이어지는 'AI 성장 벨트를 완성하겠다'고도 설명했습니다. 특히, 부산 최초 AI 특성화 고등학교와 관련해서는 "단순히 AI 코딩만 가르치는 학교가 아니라 문제 발굴과 정의, AI 설계, 데이터 분석, 그리고 산업현장의 적용과 실습까지 결합한 실무형 교육과정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 후보는 "고령화 대응부터 의료·돌봄, 주거와 교통이 결합한 미래형 도시를 북구에 완성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경로당과 복지관 등에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위급 상황이 생길 경우 즉시 응급의료기관에 알릴 수 있는 'AI SOS 24시간 체계'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어르신들이 키오스크를 비롯한 디지털 기기와 AI 사용법 등을 익힐 수 있게 '찾아가는 교육'도 약속했습니다.
'공약이 AI에 치중돼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사람이 하는 대부분 일은 지능 활동"이라면서 "우리 부구 주민들의 삶을 더 낫게 하고, 일자리를 만들고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데 중요한 발전 도구로서의 AI를 말씀드리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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