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재판 6일 전, 술집까지 '무면허 운전'…딱 걸린 손승원
2026.05.14 19:42
[앵커]
배우 손승원씨가 오늘 재판을 받은 것은 지난해 연말 음주운전 사건 때문입니다. 그런데 손 씨가 지난주에는 무면허 운전을 했습니다. 그 장면이 JTBC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지난해 음주 역주행을 했던 바로 그 차량이었고 행선지가 술집이었습니다. 수사기관에는 "술을 끊고, 차량도 처분하겠다"며 반성문을 낸 상태였는데 거짓말이었던 것입니다.
이어서 이자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이달 8일 흰색 BMW의 운전석 문이 열립니다.
모습을 드러낸 건 재판(14일)을 6일 앞둔 손승원씨입니다.
미용실에 들른 뒤 다시 운전석으로 향합니다.
시동을 켜고 그대로 차를 몰아 나갑니다.
[바이바이!]
잠시 내려간 창문으로 보이는 얼굴, 손씨가 맞습니다.
손씨는 다섯번째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없는 상태입니다.
차가 향한 곳은 한남동의 한 술집.
테이블에는 술병이 늘어섰습니다.
손씨는 일행과 잔을 부딪치며 연신 술을 마십니다.
술자리는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날 손씨가 운전한 BMW 차량은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당시 몰았던 바로 그 차량입니다.
손씨는 선처를 구하는 반성문과 의견서를 잇달아 제출했습니다.
"친구 명의의 리스 차량인데, 재범 방지를 위해 최대한 빨리 처분할 계획이다", "술 문제를 더이상 일으키지 않기 위해 병원에 방문했고, 꼭 술을 끊겠다"고도 했습니다.
또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을 절대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도 작성했습니다.
[홍두표/변호사 : 단순히 음주운전한 걸 떠나서 자신이 반성하는 모습까지도 거짓말을 한 것이기 때문에 더 죄질이 불량하고 (무면허 운전은) 당연히 추가 수사로 나아갈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손씨는 윤창호법 1호 연예인으로 법정에 섰을 당시 항소심 최후 변론에서 "구속된 6개월은 값진 경험이었다, 용서받을 기회가 주어지면 죗값을 치르고 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재판에선 "이번 사건만으로 판단을 해달라" "마지막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영상편집 박수민 영상디자인 조영익 신재훈]
이자연 기자 (lee.jayeo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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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승원씨가 오늘 재판을 받은 것은 지난해 연말 음주운전 사건 때문입니다. 그런데 손 씨가 지난주에는 무면허 운전을 했습니다. 그 장면이 JTBC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지난해 음주 역주행을 했던 바로 그 차량이었고 행선지가 술집이었습니다. 수사기관에는 "술을 끊고, 차량도 처분하겠다"며 반성문을 낸 상태였는데 거짓말이었던 것입니다.
이어서 이자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이달 8일 흰색 BMW의 운전석 문이 열립니다.
모습을 드러낸 건 재판(14일)을 6일 앞둔 손승원씨입니다.
미용실에 들른 뒤 다시 운전석으로 향합니다.
시동을 켜고 그대로 차를 몰아 나갑니다.
[바이바이!]
잠시 내려간 창문으로 보이는 얼굴, 손씨가 맞습니다.
손씨는 다섯번째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없는 상태입니다.
차가 향한 곳은 한남동의 한 술집.
테이블에는 술병이 늘어섰습니다.
손씨는 일행과 잔을 부딪치며 연신 술을 마십니다.
술자리는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날 손씨가 운전한 BMW 차량은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당시 몰았던 바로 그 차량입니다.
손씨는 선처를 구하는 반성문과 의견서를 잇달아 제출했습니다.
"친구 명의의 리스 차량인데, 재범 방지를 위해 최대한 빨리 처분할 계획이다", "술 문제를 더이상 일으키지 않기 위해 병원에 방문했고, 꼭 술을 끊겠다"고도 했습니다.
또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을 절대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도 작성했습니다.
[홍두표/변호사 : 단순히 음주운전한 걸 떠나서 자신이 반성하는 모습까지도 거짓말을 한 것이기 때문에 더 죄질이 불량하고 (무면허 운전은) 당연히 추가 수사로 나아갈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손씨는 윤창호법 1호 연예인으로 법정에 섰을 당시 항소심 최후 변론에서 "구속된 6개월은 값진 경험이었다, 용서받을 기회가 주어지면 죗값을 치르고 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재판에선 "이번 사건만으로 판단을 해달라" "마지막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영상편집 박수민 영상디자인 조영익 신재훈]
이자연 기자 (lee.jayeo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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