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법정 공휴일 ‘노동절’…지역 여행객 70% 늘어
2026.05.14 14:16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는 노동절 연휴 기간 국민 여행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 1일 기준 국내 여행객 수가 1163만 명으로 735만 명이었던 지난해 같은 날 대비 55% 증가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특히 비수도권으로 향한 여행객 수가 지난해 405만 명에서 올해 687면 만명으로 70% 증가했고,여행 관련 신용카드 소비액도 7436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40% 늘었습니다.
문체부는 노동절이 첫 법정 공휴일로 적용되면서 지역 이동과 소비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철도 이용객도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 철도 이용객은 노동절 하루에만 57만6000명, 2일엔 57만7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또, 노동절 연휴(5월 1~3일) 기간 통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1190만여 명이 거주지를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고유가로 여행 심리 위축 우려가 있었지만 노동절 연휴 기간 많은 국민이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며 “관광으로 지역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국민 여행 수요 촉진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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