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울트라마라톤’ 강행 예고에 “주최 측 형사고발”
2026.05.14 17:19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오늘(14일) “불법 행사에 대해 무관용을 원칙으로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래한강본부는 “승인 없는 대규모 야간 마라톤 대회를 강행하는 것은 시민의 보행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무책임한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한 단체가 주최하는 ‘서울한강울트라마라톤’은 모레 오후 5시 중랑천 일대에서 시작해 뚝섬한강공원 등을 거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미래한강본부는 “당일 뚝섬한강공원에는 ‘드론라이트쇼’ 관람을 위해 약 3만 명의 대규모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래한강본부 관계자는 “주최 측은 지난해에도 사전 승인 없이 행사를 강행한 전례가 있다”며 “올해는 대회 공지를 확인한 즉시 문제가 됨을 계속 알렸으나, 주최 측이 이를 완전히 무시하고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본부 측은 “적법한 절차를 준수하는 대다수 단체와의 형평성을 고려할 때 상습적으로 규정을 위반하는 특정 단체에 대한 관용은 있을 수 없다”며 “주최 측을 즉시 형사고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한강울트라마라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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