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고리대, 도박은 망국징조…이자율 60%이상은 원금도 무효”
2026.05.14 14:13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고리대, 도박은 망국 징조”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게시글에는 금융당국의 보고 서류 중 일부분으로 보이는 사진이 첨부됐다. 해당 사진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불법 사금융을 특별 단속한 결과 총 1553명을 검거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대통령은 “법정 이자 초과 대출은 무효, 이자율(명목 불문) 60% 이상이면 원금도 무효”라며 “갚을 필요 없고 그렇게 빌려준 업자는 형사처벌까지 된다. 무허가 대부업도 처벌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민금융, 포용금융을 신속하게 그리고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무회의에서도 민간 부실채권 처리회사 ‘상록수’가 2000년대 초반 카드 사태 당시의 연체 채권을 여전히 추심 중인 상황을 “원시적 약탈금융”이라 비판한 바 있다. 이에 앞선 6일에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금융기관을 두고 ‘준공공기관’이라고 언급한 것을 두고 “아주 잘 지적하셨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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