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해이앤씨, 인도 ‘최하위층’ 달리트 아동 기숙학교에 기부금 쾌척
2026.05.14 17:00
| 명운산업개발㈜김강학 회장·정종영 사장, 삼해이앤씨 박성용 대표 등이 13일 ‘인도 달리트 아동 기숙학교 지원’을 위한 기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명운산업개발 제공] |
[헤럴드경제=배문숙기자]㈜삼해이앤씨는 지난 13일 ‘인도 달리트 아동 기숙학교 지원’을 위한 기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명운산업개발㈜김강학 회장·정종영 사장, 삼해이앤씨 박성용 대표·박세준 차장, 나눔과미래 송경용 이사장·전효래 사무국장·정성현 사무국 간사가 참석했다.
삼해이앤씨가 쾌척한 기부금은 나눔과미래가 운영 지원하고 있는 기숙학교 교실 증축과 운영을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은 인도 카스트 제도에서 최하위계층으로 경제적·사회적 차별로 비인권적인 상황에 놓인 달리트 어린이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과 안정적인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해이앤씨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이끄는 해상풍력 EPC(설계·조달·시공) 전문 기업으로서, 2024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364.8MW)의 민간 주도 사업인 ‘낙월해상풍력’ 해상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있다는 평이다.
나눔과미래는 국내·외 주거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으로서, 인도 달리트 아동 기숙학교 설립을 위해 2011년 민간으로부터 후원을 조직한 후 현재까지 기숙학교 운영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로 달리트 아동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가난이 대물림 되는 고리를 끊고 아동의 보편적인 인권을 실현하는 차원에서 이는 사회공헌의 의미를 넘어 국제적으로 한국의 위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용 삼해이앤씨 대표는 “바다의 거센 바람을 사람을 위한 따뜻한 에너지로 바꾸는 해상풍력 사업처럼, 우리의 나눔이 열악한 환경에 놓인 인도 아이들의 앞날을 밝히는 희망의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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