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전
무안군, 체육시설 돌며 치매 조기검진…“어르신 인지건강 챙긴다”
2026.05.14 15:44
■ 치매안심센터 방문 어려운 주민 불편 해소
■ 현장 검진 통해 예방관리 체계 강화 나서
■ 현장 검진 통해 예방관리 체계 강화 나서
무안군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관리를 위해 생활체육시설을 활용한 현장형 치매 예방 서비스에 나섰다.
기존처럼 주민이 직접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체육 공간으로 전문 인력이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 방식을 바꾼 것이다.
현재 군은 무안스포츠파크 수영장을 비롯해 파크골프장, 게이트볼장, 궁도장 등 지역 내 체육시설 14곳에서 인지 기능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운동을 위해 시설을 찾은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치매검사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이나 거리상 이유로 검진을 미뤘던 주민들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상담과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조기 발견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군은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대상자에게 추가 상담과 치료 안내, 예방 프로그램 연계 등 사후관리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무안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빠르게 발견할수록 관리 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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