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 그려낸 '은화' 나온다...한국은행 올해 첫 기념주화
2026.05.14 15:41
한은 올해 첫 기념주화
우리나라 갯벌을 표현한 은화와 반구천 암각화를 묘사한 백동화가 나온다. 오는 6월부터 예약 접수를 받는다.
한국은행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국내 개최를 기념해 기념주화 2종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올해 첫 기념주화다. 작년에는 4차례 기념주화를 발행했다.
은화는 한국 갯벌의 건강한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을 실제 서식하는 동·식물을 통해 표현했다. 앞면에는 저어새를, 뒷면에는 흰발농게와 짱뚱어, 퉁퉁마디를 그렸다.
백동화는 반구천 암각화의 실제 암면과 이를 둘러싼 하천, 자연경관을 사실적으로 구성했다. 암각화에 나타난 고래, 사슴 등 동물과 인물, 사냥 자면 등을 중심으로 선사시대 생활상을 표현했다.
은화와 백동화는 각각 7천장씩 총 1만4천장이 발행된다. 발행량의 90%인 국내분은 한국조폐공사가 농협은행과 자사 온라인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6월 1일부터 23일까지 예약을 받는다. 나머지 10% 국외분은 조폐공사가 해외 판매망 등을 통해 예약을 접수하고 미달시 잔량은 국내에 판매된다.
은화는 12만8,300원, 백동화는 4만6천원, 2종세트는 16만8,200원이다. 은화는 최근 국내 은 시세 상승을 고려해 제조단가에 판매부대비용을 포함해 책정했다.
예약자들에게는 7월 23일부터 기념주화가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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