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농협은행
농협은행
농협은행-금융보안원, 디지털자산 서비스 협력 체계 구축

2026.05.14 14:35



NH농협은행과 금융보안원이 디지털자산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농협은행은 금융보안원과 디지털자산 서비스 기술 검증 및 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자산 서비스가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하는 세계적인 흐름 속 기술 혁신과 보안의 조화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양 기관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주요 협력 범위는 ▲디지털 자산 서비스에 대한 보안 점검 및 보안성 검증 ▲안전한 디지털자산 서비스 운영 환경 구축을 위한 정보 교류 ▲기술 검증 결과의 비즈니스 적용 가능성 탐색 등이다.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고객이 안전하게 디지털자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금융보안원과 이 같은 협력은 은행권에서 농협은행이 처음이다. 금융보안원은 보안 점검 등을 통해 디지털자산 서비스가 금융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디지털자산 시대에 보안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금융보안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 외에도 한국은행 ‘프로젝트 한강’, 국제결제은행(BIS) ‘프로젝트 아고라’, ‘스테이블코인 기반 텍스리펀드 디지털화 PoC’ 등 디지털자산 전 분야에 걸쳐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CBDC(기관용 디지털화폐) 실증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한강은 한국은행이 은행 간 최종 결제자산으로 디지털화폐를 공급하고, 시중은행은 이를 담보로 예금 토큰을 발행하는 구조로 이뤄진다. 또한 BIS가 주도하는 국제 지급결제 효율화 프로젝트 아고라는 토큰화된 예금·기관용 CBDC를 활용해 국가 간 결제의 법률·규제·시차·기술 비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 한강의 글로벌 버전으로 볼 수 있다.

스테이블코인 기반 텍스리펀드 디지털화 PoC는 농협은행이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환급 절차를 디지털 인프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농협은행의 다른 소식

농협은행
농협은행
1시간 전
NH농협은행, 디지털자산 기술 검증·보안 강화 추진
농협은행
농협은행
1시간 전
갯벌 그려낸 '은화' 나온다...한국은행 올해 첫 기념주화
농협은행
농협은행
3시간 전
NH농협은행·금융보안원, 디지털자산 기술검증·보안 강화 협약
농협은행
농협은행
3시간 전
NH농협은행, 금융보안원과 디지털자산 보안 강화...은행권 최초
농협은행
농협은행
5시간 전
NH농협은행, 금융보안원과 디지털자산 기술검증 협약
농협은행
농협은행
2일 전
금융보안원, 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AI 해킹 대응 전략 논의"
농협은행
농협은행
4일 전
농협은행·농금원, ‘농업 금융 전문성’ 강화 총력…전북서 밀착 교육
농협은행
농협은행
4일 전
농협은행-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업정책자금 관리역량 강화 공동교육
농협은행
농협은행
4일 전
증시 급등에 '빚투' 증가…5대 은행 마이너스통장 잔액 40조원 돌파
농협은행
농협은행
4일 전
[인제군, 5월 10일(일) 소식]인제사랑상품권 건전 유통 질서 확립 외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