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DK아시아, 하나은행과 로열파크씨티 2단계 조성 위한 전략적 금융협약 체결
2026.05.14 09:06
DK아시아는 지난 11일 하나은행과 전략적 금융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DK아시아는 로열파크씨티 2단계 사업 시행 목적의 자금을 조달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2021년 금융주관 업무협약을 맺고 한들구역 및 검단3구역 등에서 공동주택 개발과 도시기반시설 고도화를 진행하며 1단계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 금융협약은 검단구 일대 로열파크씨티 1단계 준공에 이어 2단계 규모로 조성되는 개발사업을 위한 것이다. 2단계 사업지는 검단구 일대 260만㎡로, 하나금융타운 배후단지로서 대규모 공동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DK아시아는 협의 매수를 통해 2단계 토지 매입을 마치고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2단계 사업은 수변 중심 도시 구조와 파크골프 코스 등 다양한 기반시설을 갖춘 도시 구현을 목표로 한다.
2단계 사업 중 우선 추진되는 1차 물량은 이번 금융협약을 통해 공사비 상당 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사업의 금융주관 및 자금 조달 전반을 총괄한다. 협약에는 시행 목적의 자금 조달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금융 업무가 포함됐다.
DK아시아는 이번 협약으로 안정적인 금융 구조를 마련하고, 2단계 중 1차 사업을 중심으로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2차 사업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금융협약 체결식은 DK아시아 김정모 회장과 하나은행 이병식 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검단 및 청라 일대가 주거와 금융이 결합된 자족형 도시 모델인 스페인의 '산탄데르시티(Santander City)' 형태로 발전할 가능성을 제기한다. 로열파크씨티는 대규모로 조성되는 주거 단지로, 인근의 대기업 및 의료, 상업 시설 종사자들의 배후 주거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은행은 DK아시아의 사업 안정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지속적인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은행 이병식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되는 로열파크씨티와 하나금융타운은 금융과 주거, 문화가 융합된 도시로 완성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금융 구조를 마련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DK아시아 김정모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로열파크씨티 1단계에 이어 토지 매입을 완료한 2단계까지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하나금융타운의 배후단지인 로열파크씨티를 주거와 상업, 문화가 결합된 복합도시로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시기반시설 역시 우수한 수준으로 조성해 성공적인 도시개발 사례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파크골프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