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유진투자 "NC, 리니지 클래식·아이온2 흥행…목표가↑"
2026.05.14 08:37
[유진투자증권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14일 엔씨(NC)에 대해 "리니지 클래식과 아이온2의 흥행으로 지식재산권(IP)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정의훈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엔씨는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상회했다"면서 "리니지 클래식 흥행 및 아이온2 매출 견조세에 더해 리후후·스프링컴즈 연결편입 효과가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전날 엔씨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천13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천70.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910억원을 24.5% 상회했다.
매출은 5천574억원으로 54.7%, 순이익은 1천524억원으로 306.4% 각각 늘었다.
PC 매출은 3천184억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매출을 기록했다.
정 연구원은 "지난 2월 11일 출시된 리니지 클래식의 1분기 회계상 매출액은 853억원으로 집계됐고, 출시 후 90일 누적 영업매출은 1천924억원으로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4월 업데이트 기준 최고 일매출을 경신하는 등 출시 3개월 경과에도 점유율이 견조하게 유지 중"이라면서 "아이온2 매출도 매출이연분 반영 및 안정적 라이브서비스 효과가 가시화됐다"고 전했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리니지 클래식 출시에도 모바일 리니지M은 견조한 매출을 유지 중"이라며 "리니지2M·리니지W의 매출 하락세가 지속하고 있으나 2분기부터는 독일 저스트플레이가 연결 편입되며 모바일캐주얼 매출 규모가 유의미하게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또 "기존 아이언2 성과를 고려할 때 3분기 아이온2 글로벌 출시도 유의미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고, 리니지W 동남아, 리니지M·2M 및 아이온모바일 중국 진출 등 레거시 IP의 스핀오프와 지역 확장 전략이 탄력받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엔씨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에서 38만원으로 올렸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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