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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대한항공, 12월 17일 출범…아시아나 항공 역사속 퇴장

2026.05.13 17:42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대한항공이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으로 출범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어 합병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양 회사는 오는 14일 합병 계약을 정식 체결한다.

기존 아시아나 항공 주주들에게 적용되는 주식 합병 비율은 1대 0.2736432로 정해졌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자본금은 1,017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대한민국 항공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인천국제공항의 허브 기능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앞서 2020년 11월 아시아나 항공과 신주 인수 계약을 체결한 뒤, 약 4년간 기업 결합 승인을 거쳐 아시아나 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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