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송중기, '태양의 후예' 이후 10년 만 KBS 복귀…'러브 클라우드' 편성
2026.05.13 15:21
'문무' 이어 '러브 클라우드'로 흥행 2연타 노리는 KBS
배우 송중기가 드라마 '러브 클라우드'로 KBS에 돌아온다. 대표작 '태양의 후예' 이후 약 10년 만의 KBS 복귀다.
13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송중기와 박지현이 출연하는'러브 클라우드'는 KBS2 주말극으로 편성을 확정지었다. KBS 기대작인 '문무' 차기작으로 내년 상반기 시청자들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이 작품은 앞서 지난해 말 송중기가 작품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후 편성 논의가 구체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 박지현 외에도 이시우 최희진 등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러브클라우드'는 전직 비행교관이었던 강우주와 예비 조종사였던 안하늬가 7년 뒤 사랑도 날씨가 되는 신비로운 제주에서 관제사와 파일럿으로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다. 송민엽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작가 팀 매드래빗이 대본을 집필했다.
특히 이번 KBS 편성은 송중기에게도 의미가 깊다. 그는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당시 최고 시청률 38%대를 기록했으며 송중기는 극중 유시진 캐릭터로 '로코킹' 이미지를 굳혔다.
이후 송중기는 '재벌집 막내아들' '빈센조' 등 다양한 장르로 활약했다. 이 가운데 지상파, 특히 KBS 드라마 출연은 '태양의 후예' 이후 없었던 만큼 '러브 클라우드'는 10년 만의 친정 복귀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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