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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눈두덩이 붓고 멍 들어…병원 주사맞고 약도 받았다”

2026.05.13 11:52

[연합]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문에 이마를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조국 후보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제 일정 중 이마를 문에 세게 부딛히는 작은 사고가 났다”며 “자고 일어나니 눈두덩이 붓고 멍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아침 8시 MBC 방송 ‘김종배의 시선집중’ 라디오 인터뷰 후, 살고 있는 (평택)안중 ‘성심중앙병원’에 가서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았다”면서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의 환대와 내원하신 주민들의 응원에 감사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염제가 조금 독할 수 있으니 뭐라도 먹고 약을 먹으라고 당부하셔서 동네 유명 카페·빵집에 왔다”면서 사진을 남겼다.

게시물을 본 지지자들은 “다치지 말라”, “눈이 아니라 다행이다 하면서 맘을 쓸어내렸다”, “얼른 회복하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 후보는 이날 방송에서 경쟁상대인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검찰개혁에 대한 입장이 다르다며 “검찰개역 마무리는 단연코 제가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시대적 과제 중 하나가 검찰개혁”이라며 “6·3 이후 바로 형사소송법 196조 개정 문제로 들어가는데 김용남 후보와 저는 생각이 완전 다르다”고 설명했다.

입장차이에 대해 조 후보는 “그분(김용남 후보)은 공소사실의 동일성 범위 안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인정하자는 입장”이라며 “저는 원칙적으로 (보완수사권을) 폐지하고 공소시효가 임박했다거나 검사가 경찰에 보충 수사 요구를 했는데 여러번 계속 거절한다거나 이런 매우 예외적인, 극단적인 경우에만 인정할 수 있을 뿐(이라는 입장)”이라고 했다.

또한 “평택을 발전을 위해 구체적 계획을 제시하고 실현해야 되지 않나”라며 “제가 과거 장관,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 등을 하면서 쌓아온 경험, 인적 네트워크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평택 발전과 혁신을 위해서도 제가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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