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코스피, 또 최고치 기록
2026.05.13 18:42
장 초반 급락했던 코스피가 반도체주 반등에 힘입어 극적인 상승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결국 2% 넘게 오르며 7,800선 위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양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가 하루 만에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 끝에 2% 넘게 상승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13일) 전 거래일보다 2.63% 오른 7,844.01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 초반에는 전날 8천 선 돌파 실패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7,400선까지 밀렸지만, 이후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반도체주 반등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5% 넘게 급락했지만 낙폭을 모두 만회하고 1.79% 상승 마감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7% 넘게 급등하며 강세 흐름을 주도했습니다.
AI 반도체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 초반 급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인식한 자금이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3조 7천 원 넘게 팔아치우며 대거 차익실현에 나선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상대적으로 부진했습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20% 내린 1,176.9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원 오른 1,490.6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
[영상취재 장준환]
[영상편집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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