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앤디, 1분기 매출 396억·영업이익 21억…합성피혁·모자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2026.05.13 18:55
합성피혁 전문기업 디케이앤디가 1 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96 억원, 영업이익 21 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합성피혁과 모자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브랜드 및 산업군 전반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당기순이익은 22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수출 확대에 따른 사업 구조 개선과 환이익 증가 등이 반영되며 수익성이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적은 주요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변화가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합성피혁 부문은 의류와 군납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 모자 부문에서는 타미 힐피거, 랄프로렌, 칼 하트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매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국 보스(Bose) 등 글로벌 음향 기업에 헤드셋 원단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외 완성차 기업을 대상으로 자동차 시트 원단 공급을 확대하는 등 산업 적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디케이앤디는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AI, 로봇 등 첨단 산업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최민석 디케이앤디 대표이사는 “글로벌 주요 브랜드와 협업을 기반으로 합성피혁 부문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산업에 적용 가능한 신규 소재 개발에도 적극 나서 신규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닥 상장사 디케이앤디는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이어가고 있다. 주당 배당금을 전년 대비 2배인 100원으로 책정하고, 66만 주가 넘는 자사주를 전격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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