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하이브
하이브
하이브 "글로벌 엔터 시장 '넥스트' 제시할 것"

2026.05.13 17:35

하이브 CI (워드마크). 사진 제공=하이브

국내 1위 K팝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가 새 기업 이미지(CI)와 비전을 내놓고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13일 하이브에 따르면 새 CI는 사명(HYBE), 심볼(H), 미션을 병기하는 방식에서 사명과 심볼을 각각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하이브는 “시각적으로 한층 간결해지는 동시에 사명(HYBE)과 심볼(H)이 확대돼 상징성이 강화됐다”며 “음악을 넘어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장된 하이브의 정체성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방식”이라고 소개했다. K팝을 글로벌 장르로 확장시키고 있는 하이브가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이브 CI(심볼). 사진 제공=하이브

하이브가 이날 내놓은 미션은 ‘디스커버 어 뉴 유니버스, 언로크 언 이머시브 저니’(DISCOVER A NEW UNIVERSE, UNLOCK AN IMMERSIVE JOURNEY)다.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몰입의 여정을 연다’는 의미로 신사업 분야로의 진출을 공식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이브 측은 “아티스트와 콘텐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그간 경험한 적 없던 몰입의 순간을 제공하고, 누구나 새로운 취향과 세계를 발견할 수 있게 하겠다는 의미”라며 “변화하는 시대와 세대에 한발 앞서 새롭고 진일보한 경험을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하이브 용산 사옥 전경. 사진 제공=하이브

하이브 용산 사옥 정문. 사진 제공=하이브

하이브 용산 사옥 후문. 사진 제공=하이브

새 비전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컴퍼니 베이스드 온 뮤직 앤드 테크놀로지’(GLOBAL ENTERTAINMENT LIFESTYLE PLATFORM COMPANY BASED ON MUSIC AND TECHNOLOGY·음악과 기술에 기반한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다.

이번 브랜드 개편은 하이브가 지난 2024년 8월 발표한 신성장 전략 ‘하이브 2.0’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하이브 측은 “음악과 기술을 기반으로 팬 경험의 경계를 확장하고, 그 성과를 산업 전반으로 확장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넥스트’를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브는 지난 2005년 빅히트엔터테인먼트(하이브 전신)로 출발해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스타로 부상하면서 급속도로 성장했다. 이후 2020년 10월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초로 코스피 상장에 성공했고, 2024년 연예 기획사 가운데 최초로 공시대상 기업집단(대기업)에 지정됐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서울경제 관련뉴스]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10년 새 4배 급증

“생기부 고쳐달라” 집요한 민원에 안면마비 온 교감…법원 “3000만원 배상하라”

SK온, 국내 최초 EREV 배터리 양산…新 먹거리로 키운다 [biz-플러스]

“혼자 도망갔냐”는 말까지…광주 여고생 구하려다 다친 남학생 악플에 ‘고통’

신현송 BIS CGFS 의장 불발…“한은 성과 부족 아닌 국제정치 변수” [Pick코노미]

반도체? 대만? 트럼프 ‘이란 협조’ 요청에 시진핑이 들이밀 청구서는[글로벌 모닝 브리핑]

“요즘 너무 비싸던데”…단 1번만 먹어도 알츠하이머 위험 낮아진다는 ‘이것’ [헬시타임]

“중동전쟁 끝나도 고유가 지속”...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3.0% 전망 [Pick코노미]

韓 해군 잠수함 전력, 전 세계 순위는?[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당신 곧 죽는다” 섬뜩한 예언에도…돈 내고 열광하는 中청년들, 왜?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하이브의 다른 소식

하이브
하이브
4시간 전
BTS 정국·재력가 노린 해킹조직...총책급 추가 송환
하이브
하이브
4시간 전
BTS 정국 노린 '380억 해킹' 총책, 태국서 송환
하이브
하이브
4시간 전
[자막뉴스] BTS 정국도 표적...VIP만 노렸던 조직원들의 수법
하이브
하이브
5시간 전
하이브 “글로벌 엔터 시장 ‘넥스트’ 제시할 것”
하이브
하이브
8시간 전
하이브·게펜 제작 새 걸그룹 세인트 새틴 멤버 확정
하이브
하이브
11시간 전
"기술로 K팝 경계 허문다"…하이브, 새 미션·비전 공개
정국
정국
13시간 전
BTS 정국·대기업 회장 등 재력가 노린 380억 원 해킹‥총책 송환
정국
정국
13시간 전
BTS 정국·대기업 회장도 노린 '380억 원' 해킹…총책 추가송환
하이브
하이브
14시간 전
BTS 정국·대기업 회장 노린 380억 해킹 총책, 태국서 추가 송환
하이브
하이브
2026.04.29
법원, ‘어도어 계약 해지’ 다니엘 모친·민희진 부동산 가압류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