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따상 찍더니 또 상한가…삼전닉스 팔고 '이것' 담았다 [종목+]
2026.05.13 09:44
웨어러블 로봇 기업 코스모로보틱스가 13일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는 등 로봇주 전반이 강세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코스모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9350원(29.97%) 오른 4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지난 11일 상장 당일 '따따상(공모가 4배 상승 후 상한가)'을 기록했고, 상장 둘째날인 지난 12일에도 전 거래일 대비 7200원(30.00%) 오른 3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16년 설립된 코스모로보틱스는 미취학 영유아부터 고령층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전 연령대 웨어러블 로봇 사업을 하고 있다. 기업공개(IPO)로 확보한 자금은 총 250억2000만원이다. 코스모로보틱스는 공모자금을 R&D(연구·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그룹 계열사 주가도 코스피 시장에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55% 오른 65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오토에버는 3.41% 오른 63만6000원, 현대모비스는 4.01% 오른 57만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AI 반도체 수요 확대 기대 속에 주가가 단기간 급등하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섰고,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덜한 차세대 AI 수혜 업종으로 눈을 돌렸다는 분석이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로봇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중심으로 휴머노이드와 산업용 로봇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선진 KB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경쟁사들 대비 현실적인 로보틱스 사업 로드맵을 제시했으며, 이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12개월 포워드 기준 15.9배에 불과한 현대차의 주가수익비율(PER)은 너무 싸다"고 덧붙였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도 "현대차가 여전히 로봇의 대장주"라고 강조했다. 목표주가는 80만원, 투자 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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