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기를 못 지켰어"…강은비, 유산 고백에 쏟아진 위로 물결
2026.01.15 20:43
배우 강은비가 유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과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강은비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산삼아, 사랑해. 다시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강은비는 남편 변준필에게 “내가 아기를 못 지켰어”라며 눈물을 쏟았다. 변준필 역시 “지금은 네가 제일 중요하다”며 함께 오열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강은비는 영상과 글을 통해 임신 21주 만에 태명 ‘산삼이’를 떠나보내게 된 과정을 상세히 전했다. 그는 “12월 29일 정밀 초음파 검사에서 양수가 줄어들었다는 말을 들었고, 검사 도중 양수가 새는 것 같다는 판단으로 상급병원으로 응급 이송됐다”며 “그동안 모든 검사는 정상이었고 태동도 잘 느껴졌기에 과로로 인한 일시적 문제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입원 후 이틀 만에 ‘양수 0’이라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기 양막 파열이 의심된다는 소견과 함께 절대 안정 상태로 치료를 이어갔다. 강은비는 “양수가 다시 생기길 기도하며 버텼지만 끝내 상황은 호전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후 더 큰 상급병원으로 전원한 그는 “아기가 태반에 바짝 붙어 있었다. 폐가 더 이상 발달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그 순간 모든 것이 무너졌다. 21주가 되는 날, 아이를 보내줘야 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결국 강은비는 유도 분만을 통해 아이를 떠나보냈다. 그는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떠났다. 내가 할 수 있었던 건 울어주는 것뿐이었다”며 “다음 날 직접 장례 절차를 치르며 너무 추운 날 혼자 보내는 것이 미안해 한참을 울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강은비는 “짧고도 길었던 다섯 달을 함께해 줘서 고맙다. 다시 엄마 아들로 찾아온다면 더 건강한 모습으로 꼭 만나고 싶다”며 아이를 향한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강은비는 지난 2일에도 SNS를 통해 조기 양막 파열로 고위험 산모 판정을 받고 입원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받아줄 병원이 없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절박한 심정을 전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절대 엄마 잘못이 아니다”, “많은 죄책감 갖지 말길 바란다”, “기도하겠다” 등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강은비는 동갑내기 변준필과 17년 열애 끝에 지난해 4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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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산삼아, 사랑해. 다시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강은비는 남편 변준필에게 “내가 아기를 못 지켰어”라며 눈물을 쏟았다. 변준필 역시 “지금은 네가 제일 중요하다”며 함께 오열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강은비는 영상과 글을 통해 임신 21주 만에 태명 ‘산삼이’를 떠나보내게 된 과정을 상세히 전했다. 그는 “12월 29일 정밀 초음파 검사에서 양수가 줄어들었다는 말을 들었고, 검사 도중 양수가 새는 것 같다는 판단으로 상급병원으로 응급 이송됐다”며 “그동안 모든 검사는 정상이었고 태동도 잘 느껴졌기에 과로로 인한 일시적 문제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입원 후 이틀 만에 ‘양수 0’이라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기 양막 파열이 의심된다는 소견과 함께 절대 안정 상태로 치료를 이어갔다. 강은비는 “양수가 다시 생기길 기도하며 버텼지만 끝내 상황은 호전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후 더 큰 상급병원으로 전원한 그는 “아기가 태반에 바짝 붙어 있었다. 폐가 더 이상 발달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그 순간 모든 것이 무너졌다. 21주가 되는 날, 아이를 보내줘야 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결국 강은비는 유도 분만을 통해 아이를 떠나보냈다. 그는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떠났다. 내가 할 수 있었던 건 울어주는 것뿐이었다”며 “다음 날 직접 장례 절차를 치르며 너무 추운 날 혼자 보내는 것이 미안해 한참을 울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강은비는 “짧고도 길었던 다섯 달을 함께해 줘서 고맙다. 다시 엄마 아들로 찾아온다면 더 건강한 모습으로 꼭 만나고 싶다”며 아이를 향한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강은비는 지난 2일에도 SNS를 통해 조기 양막 파열로 고위험 산모 판정을 받고 입원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받아줄 병원이 없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절박한 심정을 전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절대 엄마 잘못이 아니다”, “많은 죄책감 갖지 말길 바란다”, “기도하겠다” 등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강은비는 동갑내기 변준필과 17년 열애 끝에 지난해 4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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