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김원효, 故김형은 부친 찾았다…19년째 빈자리 채운 우정 '감동'
2026.05.13 15:00
심진화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우먼 심진화가 고(故) 김형은을 향한 여전한 우정으로 훈훈한 온기를 안겼다.
심진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아부지 보고 싶다니 영상통화 바로 해주는 택이 오빠도 땡큐, 5월의 감사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함께 김형은의 부친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들 부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김형은의 부친과 만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진에서 심진화 김원효는 김형은의 부친과 환한 웃음을 짓는 등 밝은 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심진화 인스타그램
심진화는 김형은이 사망한 2007년부터 매년 고인의 납골당을 찾는 동료로 잘 알려져 있다. 누리꾼들은 "천사 같은 부부" "이런 찐 우정이 어디에 있을까" "늘 한결같은 부부" "보통의 마음으로 할 수 없는 일임을 잘 안다"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형은은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웃찾사'에서 심진화 장경희와 함께 '미녀 삼총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김형은은 지난 2006년 심진화 장경희 등과 함께 스케줄을 위해 강원도의 한 리조트로 가던 중 연쇄추돌사고를 당했다. 고인은 대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2007년 1월10일 2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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