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없이 즐기는 미니게임 플랫폼 ‘PlayMi’ 공개
2026.05.13 15:39
별도 개발 없이 즉시 도입 가능, 모든 앱에서 카카오·토스와 같은 미니게임 도입 가능
모바일 앱 시장이 단순 사용자 확보를 넘어 리텐션과 수익화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미니게임 플랫폼 ‘PlayMi’가 출시됐다. PlayMi는 별도 앱 설치 없이 서비스 내에서 바로 실행 가능한 경량형 미니게임 플랫폼으로, 앱 내 체류시간과 사용자 참여 확대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사용자 10명 중 7명(70%)은 새로운 게임을 위해 앱을 추가로 설치하는 것에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PlayMi는 이러한 ‘디지털 피로도’를 정조준한다.
PlayMi가 제공하는 미니게임은 위챗 미니게임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다운로드나 설치 과정 없이 앱 내에서 10초 안에 구동된다. 이는 사용자 이탈을 방지하고, 목적(금융, 결제 등) 달성에 머물던 사용자를 콘텐츠 소비형 사용자로 변모시켜 DAU(일간 활성 사용자)를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이 된다.
일반적인 앱 서비스사가 미니게임 환경을 구축하려면 막대한 자금과 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PlayMi는 파트너사가 오직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PlayMi 측은 “파트너사는 별도의 게임 개발이나 시스템 구축 없이 즉시 미니게임 기능을 도입할 수 있다”며 “2차 개발 비용 부담을 줄이고, 콘텐츠 운영 리스크까지 해소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미니게임 플랫폼 시장은 최근 이용자 확대와 함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토스의 미니앱 플랫폼 ‘앱인토스’는 출시 이후 제휴 미니앱 수를 늘려가고 있으며, 일부 미니게임 콘텐츠는 높은 이용률과 매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는 미니게임 분야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2025년 중국 게임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미니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게임 시장 성장률을 웃도는 수준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미니게임이 게임 시장 내 새로운 성장 분야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PlayMi 관계자는 “PlayMi는 중소·중견 앱 서비스사들도 비용 부담 없이 대형 플랫폼과 동일한 성장 엔진을 가질 수 있게 돕는다”며, “검증된 데이터와 심리학적 보상 설계를 바탕으로 파트너사의 앱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카카오페이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