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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4명 중 1명 “죽고 싶단 생각 한 적 있다”…주된 이유는 ‘학업 부담’

2026.05.13 14:59

학생들의 하굣길.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뉴스1
아동·청소년 4명 중 1명은 최근 1년 사이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 876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체 응답자의 27%는 최근 1년 동안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죽고 싶다고 생각한 주요 이유는 학업 문제(37.9%)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미래(진로)에 대한 불안(20%), 가족 간의 갈등(18.5%)도 있었다.

성별에 따른 차이도 있었다. 죽고 싶다는 생각 경험은 남학생(20.1%)보다 여학생(34.3%)이 1.7배 가량 더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행복도와 행복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 15.1%가 ‘현재 행복하지 않다’고 답했다. 행복하지 않은 이유로는 학업 문제(46.9%), 미래(진로)에 대한 불안(15.4%), 친구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서(10.9%) 등이 꼽혔다.

10명 중 1명(9.9%)은 실제 자해를 시도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 번 시도해본 적 있다가 4.6%, 가끔 시도한다가 4.3%, 자주 시도한다가 1%다.

사회적 고립 위기에 있는 청소년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에 ‘항상 외로움을 느낀다’ 4.1%, 고민이 있을 때 ‘털어놓을 대화 상대가 없다’는 응답은 8.9%, 위기 상황에서 ‘도움받을 사람이 없다’는 응답은 9%로 나타났다. 특히 조손가정의 경우 ‘도움받을 사람이 없다’는 응답 비율이 24.6%로 3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하는 아동·청소년은 전체의 28.5%로 나타났으며, 무기력증과 학업 번아웃을 호소했다.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학업 중단 생각은 증가해 초등학생 21.8%, 중학생 28.6%, 고등학생 35.1%였다.

학업 중단을 고려한 주요 이유는 ‘공부하기 싫어서(26.4%)’와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25.9%)’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초등학교는 ‘공부하기 싫어서’를 고른 반면 중학교, 고등학교는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가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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