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열차 2년 3개월 만에 제천∼아우라지 운행 재개
2026.05.13 14:49
낙석 발생 뒤 안전 문제로 잠정 중단…관광수요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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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열차
[정선군 제공]
[정선군 제공]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대형 낙석 발생으로 인한 안전 문제로 멈춰 섰던 정선아리랑열차(A-train)가 2년 3개월 만에 다시 달린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오는 22일부터 아리랑열차 운행을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운행구간은 기존 청량리∼아우라지에서 제천∼아우라지로 바뀐다.
아리랑열차는 청량리∼아우라지 구간을 주말과 정선오일장날에 맞춰 1일 1회 왕복 운행하던 관광열차다.
2024년 대형 낙석으로 인한 안전상의 이유로 운행이 잠정 중단됐다.
아리랑열차는 정선선 민둥산∼아우라지 구간을 이어주는 유일한 열차다.
정선군은 이번 운행 재개로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가 높아지고, 관광수요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운임은 제천∼아우라지 기준 1만200원이다.
승차권 예매와 운행 시간은 코레일톡이나 레츠코레일 누리집, 전국 역 창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선과 충북선을 이용하는 고객은 제천역에서 갈아탈 수 있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원활한 열차 운행 재개를 위해 재해 예방시설 설치, 안내표지와 시간표 점검, 건널목 안전관리 강화, 홍보 현수막 게시 등을 마쳤다.
김종현 본부장은 "아리랑열차가 정선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관광열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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