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열차 22일부터 전격 운행 재개
2026.05.13 13:42
코레일 충북본부는 제천에서 아우라지까지 운행하는 정선아리랑열차(A-train)를 22일부터 전격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정선아리랑열차는 '정선아리랑'을 테마로 한 관광열차로 정선선(민둥산~아우라지)을 다니는 유일한 열차다. 지난 2024년 2월 해빙기 대형 낙석으로 인한 안전상의 사유로 운행이 잠정 중단된 바 있다.
이번 운행 재개로 정선아리랑 열차는 제천~아우라지 구간을 주말(토·일)과 정선5일장(2·7일) 하루 2회(상행 1회, 하행 1회) 운행한다. 운행시각은 제천(오전 9시2분)→아우라지(오전 11시33분), 아우라지(오후 5시20분)→제천(오후 7시49분)이다.
그동안 코레일은 열차의 주행·제동장치, 건널물 안전관리 강화, 재배예방시설 설치 등 주요 설비를 정비해 안전을 확보하고 객실의 벽면과 바닥재 등을 교체해 새 단장했다.
이번 운행재개는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철도의 공공적 기능을 실현함과 동시에 정선군 관광수요 회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현 충북본부장은 "A-train이 정선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관광열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들께서는 운행 재개 시 안전을 위해 선로를 무단으로 통행하는 것을 삼가시고 건널목 신호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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