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급락 딛고 1%대 반등…7700선 회복
2026.05.13 11:24
자동차주 강세…현대모비스 22% 급등
13일 오전 11시 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8.77포인트(1.03%) 오른 7721.9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 직후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7402.36포인트까지 밀렸으나 이후 낙폭을 빠르게 만회하며 반등 흐름을 나타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1조7207억원, 기관이 736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조353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장 초반 시장을 압박했던 외국인 매도 물량을 개인과 기관이 받아내며 지수 반등을 이끌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74포인트(-0.91%) 내린 1168.55를 기록 중이고, 코스피200은 14.37포인트(1.21%) 오른 1197.78을 나나태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0.18% 내린 27만8500원에 거래 중이고, SK하이닉스는 3.60% 오른 190만1000원을 나타냈다.
반도체주가 주춤하는 사이 자동차주는 가파른 상승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8.13% 급등한 69만8500원, 기아는 2.67% 상승한 17만2800원을 기록 중이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22.99% 급등한 67만4000원에 거래되며 장중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
테마주 가운데서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자동차 대표주, 도로·교량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96.9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90원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두바이유 배럴당 103.76달러, WTI는 102.18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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