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AI '패자부활전' 도입에도…카카오 "고려 안해"
2026.01.15 18:46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와 관련해 탈락한 팀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재도전(패자부활전)'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힌 가운데, 5대 정예팀 선발에서 탈락했던 카카오가 "재도전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냈다.
카카오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재도전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카카오는 '국가대표 AI'를 선발하는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가했으나, 5대 정예팀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탈락했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단계 평가를 통과한 3개 팀을 공개했다. SK텔레콤,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가 2단계로 진입한 가운데 NC AI와 네이버클라우드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정부는 1단계 평가 결과를 밝히며 예정에 없던 '재도전' 제도를 언급했다. 이번에 탈락한 팀은 물론 1단계 평가에서 합류하지 못한 10개 컨소시엄, 새로 컨소시엄을 꾸릴 역량이 있는 기업들에게 모두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재도전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1차 평가에서 탈락한 NC AI를 비롯해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 KT 등이 거론됐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재도전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데 이어, 카카오 역시 재도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냈다.
한편, 정부는 추가로 선정되는 1개 정예팀에도 이날 1차 평가를 통과한 3개 컨소시엄과 마찬가지로 컴퓨팅·데이터 지원, 'K-AI 기업' 명칭 사용 등을 보장한다.데일리안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고성국, 정신 나간 소리!"…'한동훈 다음 오세훈' 주장에 김재섭 일침
☞윤상현에 '1025표차 낙선' 민주당 남영희…대법, 선거무효 소송 기각
☞"누구세요"...승무원 복장으로 항공기 탄 20대女 정체는?
☞송언석 "2차 특검법 상정, 지방선거 타격주겠다는 정치적 복선 밖에는…"
☞시상식 진행 중인데 흡연한 '이 배우'...누구?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국가대표 ai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