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전
신작 효과 본 엔씨, 1분기 영업이익 2070%↑…"연 매출 2조5000억원 상회 기대"
2026.05.13 10:46
엔씨 판교 R&D센터. /엔씨 제공
엔씨는 13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55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같은 기간 207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24억원으로 전 분기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엔씨 2026년 1분기 실적. /엔씨 제공
덕분에 PC 게임 매출은 3184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182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 감소했다. 다만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의 업데이트와 지역 확장 효과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엔씨는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과 대만에서 서비스 중인 아이온2는 올해 3분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슈팅 게임 장르 ‘신더시티’와 ‘타임테이커스’, 서브컬처 게임 ‘브레이커스’도 글로벌 테스트 단계에 돌입했다.
기존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의 확장도 추진한다. 오는 27일 ‘리니지W’를 동남아에 출시하고, 이후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중국 출시, 셩취게임즈와 협력한 ‘아이온 모바일’의 중국 출시를 준비 중이다.
리니지 클래식. /뉴스1
저스트플레이는 올해 1분기 매출 983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0%, 130% 성장했다. 홍 CFO는 “2분기부터 저스트플레이 실적이 합산이 되기 시작하면 모바일 캐주얼 사업의 매출 규모가 숫자적으로 유의미하게 확대될 것”이라고 했다. 리후후는 연간 20개 안팎의 신규 타이틀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분기별로 1~2개 게임에 마케팅 자원을 집중해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올해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와 전 분기 대비 모두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당초 제시했던 연매출 2조5000억원보다 훨씬 높은 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비즈 핫 뉴스 Best
- Copyrights ⓒ 조선비즈 & Chosun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호준 기자 hjoon@chosunbiz.com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리니지2M 업데이트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