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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리니지 아니네"…반등한 엔씨, 연 매출 2.5조 상회 자신감(종합)

2026.05.13 10:37

김택진 엔씨 공동대표(왼쪽)와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엔씨

엔씨가 '리니지 클래식', '아이온2' 등 기존 IP(지식재산권) 신작들의 유의미한 성과로 올 1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리니지 클래식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회사는 분기별 성장 흐름을 이어가 올해 매출 목표치였던 2조5000억원을 넘어서는 성적을 거두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13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 1분기 성적을 기반으로 매 분기마다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내부에서는 연매출 가이던스 상단인 2조5000억원을 달성하고, 이보다 훨씬 높은 매출과 영업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 한 두개의 타이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꾸준히 성장 가능한 사업 모델이 필요하다고 말해 왔고, 이것이 어떻게 가시화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엔씨 1분기 실적 요약.ⓒ엔씨

엔씨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574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5%, 2070% 증가했다.

플랫폼별로 보면, PC 게임 매출은 3184억원으로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 매출이 온전히 반영됐고, 지난 2월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 클래식이 흥행했다.

구체적으로 아이온2 매출은 1368억원, 리니지 클래식 매출은 835억원이다. 리니지 클래식은 출시 후 90일간(2월 11일~5월 11일) 누적 매출 1924억원을 벌어들였다. 리니지 IP 핵심 이용자 층인 3040 외에 2030 이용자 비중도 상당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홍원준 CFO(최고재무책임자)는 "리니지 클래식은 DAU(일 활성 이용자수) 등 핵심 트래픽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지난달 22일 신규 서버를 오픈한 기점으로 최고 일매출을 경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PC 리니지 리마스터와의 카니발라이제이션(자기 잠식)에 대해서 우려가 많았는데, 리니지 리마스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하긴 했으나 예상보다 제한적"이라며 "리니지 IP 매출과 이용자 기반은 지속 성장 중"이라고 부연했다.



출시 6개월차인 아이온2는 보통의 MMORPG와 마찬가지로 트래픽 하향 곡선을 기록 중이나, 오는 6월 진행할 반주년 이벤트를 기점으로 복귀 이용자를 모객할 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에 따라 예상한 수준의 라이프 사이클과 MAU(월간 활성 이용자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이온2는 올 하반기 북미와 남미, 유럽, 일본 등으로 서비스 권역을 확장한다. 내달 글로벌 게임 쇼케이스 행사 '서머 게임 페스트'를 시작으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홍 CFO는 "현지에 맞는 라이브옵스 운영과 기존 게임의 틀을 뛰어 넘는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시 흥행을 넘는 글로벌 플래그십 MMORPG를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기존 IP 확장 차원에서 리니지W 동남아 출시, 리니지M과 리니지2M 중국 진출, 아이온 모바일 중국 론칭 등을 준비하고 있다.

신규 IP로는 ▲신더시티(택티컬 슈터) ▲타임 테이커즈(TPS)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서브컬처 RPG)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MMO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서브컬처 RPG) 등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출시될 신더시티와 타임 테이커즈,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는 글로벌 테스트 단계에 진입했다.

박 공동대표는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는) 하반기부터 글로벌 테스트를 생각하고 있다"며 "IP 홀더인 소니의 기대감이 상당히 높아서 마케팅 일정을 논의 중이다. 이게 확정돼야 마케팅 로드맵이 나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엔씨가 차기 성장동력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모바일 캐주얼 부문도 올 1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됐다. 지난해 투자한 리후후와 스프링컴즈 실적이 더해지며 모바일 캐주얼 부문 매출 355억원이 신규 편입됐다. 2분기부터는 저스트 플레이 매출도 반영된다.

박 공동대표는 "저스트 플레이는 자체적으로도 올해 지난해보다 7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3분기부터는 엔씨와 시너지를 내려고 계획 중"이라고 했다.

이어 "2030년 매출 가이던스로 5조원을 제시했는데, 그 전까지 20여종의 신규 타이틀과 모바일 캐주얼 중심 성장 전략이 뚜렷하므로 순항 중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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