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전
"도박 덫 경고" 울산교육청, 학생 참여형 예방활동 강화
2026.05.13 10:50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생 도박 문제 예방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29일까지 3주간을 집중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학생 참여형 도박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집중 기간에는 올해 학생 도박 예방 캠페인 문구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한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선정된 문구는 '도박하는 당신, 통발 안의 물고기가 되시겠습니까?'로 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문구를 펼침막 등에 담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활동 참여를 유도한다.
또 매곡중학교와 울산중학교, 무거초등학교에서는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지원 아래 부산울산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함께 합동 캠페인을 벌인다.
집중 기간 중 매곡중, 울산중, 무거초에서는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부산울산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합동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울산시교육청은 각 학교에서 학생자치회 중심의 도박 예방 홍보활동을 활발히 운영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대여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도박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은 우리 사회 전체의 책임"이라며 "이번 집중 기간 운영으로 도박은 한순간의 호기심이 아닌 심각한 범죄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학생들이 건강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중학교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