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내 후보 "남구를 통합특별시 성장 거점으로 육성"
2026.05.13 10:52
김 후보는 "지난 8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남구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특히 8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 등급을 받은 점을 강조하며 "검증된 행정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남구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는 7월 출범 예정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해서는 남구 발전의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부가 약속한 20조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기반으로 남구 핵심 현안을 통합특별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도시계획 권한과 과세 자율성 확대를 통해 주민 중심의 실질적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봉선동과 진월동을 연결하는 도로·터널 개설, 광주~나주 광역철도의 효천역 경유, 도시철도 2호선 3단계 사업 추진 등을 우선 과제로 꼽았다. 아울러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통합특별시 광역교통 특례를 활용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광역위생매립장 우회도로 조기 완공과 양과동 SRF시설 악취 문제 해결 의지도 함께 밝혔다.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균형 발전 전략도 내놓았다. 대촌권은 에너지밸리 산업단지와 연계한 미래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원도심은 백운광장 로컬푸드 직매장과 청년복합플랫폼 조성, 사직동 시간우체국, 양림동 선교기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 등을 통해 관광·문화 자원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송암·백운·대촌을 연결하는 '성장 트라이앵글'을 구축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민생 안정 대책도 공약에 포함됐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와 남구동행카드 추가 발행,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 조성 등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생활형 SOC 확충, 노후 주민센터 신축, 생활문화센터 조성, 노후 주거지 정비 등을 통해 주민 체감형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는 남구형 특화 복지 브랜드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에말이오!' 안부전화, 히어로 이동복지관, 백세수당, 장애인 무료 순환버스, 천원택시,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 효자봇 안전돌봄 등을 통해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정치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해야 하며 행정은 주민 삶의 변화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남구의 변화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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