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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안 하고 공중에서 피자만 ‘쏙’”…하늘 나는 ‘드론배달부’ 美서 화제

2026.05.13 03:00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챗GPT로 생성한 이미지
미국 텍사스주에서 피자를 배달하는 ‘드론 배달부’가 등장해 화제다.

10일(현지시간) 폭스뉴스(FOX NEWS)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와일리에서는 드론 배달 기업 플라이트렉스와 피자 체인점 리틀시저스가 손잡고 새롭게 설계한 드론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달 기사가 아닌 드론이 직접 피자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주문자의 집이 약 6.4㎞ 이내 배달 가능 지역에 있고, 주문한 음식 무게가 약 4㎏을 넘지 않으면 플라이트렉스 플랫폼을 통해 드론 배달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대형 피자 최대 두 판에 사이드 메뉴와 음료까지 한 번에 실을 수 있는 수준이다.

기존처럼 매장이 음식을 준비한 뒤 배달원에게 건네는 방식과 달리, 이번 서비스는 플라이트렉스의 ‘원격 픽업’ 시스템을 활용한다. 드론이 매장 외부에서 음식을 픽업한 뒤 곧바로 목적지로 향하는 구조다.

배달 시간은 약 4분 30초 정도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드론이 착륙하지 않고, 줄에 매달린 음식을 고객의 마당에 내려놓는다. 사람과 직접 마주하지 않아도 피자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플라이트렉스 공동 창업자 아미트 레게브는 “우리는 드론을 이용한 음식 배달을 일반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람들이 원하는 음식을 원하는 시간에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드론 배송은 이미 미국에서 낯선 서비스는 아니다. 다만 그동안은 비교적 무게가 가벼운 사이드 메뉴나 소형 상품 배송이 대부분이었다. 폭스뉴스는 이번 서비스가 ‘완전한 식사’를 드론으로 배송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주목했다.

리틀시저스 혁신 부사장 트리시 휴젤은 “플라이트렉스와 협력해 드론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식사를 배송하는 것은 큰 도약”이라며 “외식업계에서 편의성, 속도, 접근성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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