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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 동반 하락 출발… 미·이란 갈등 고조 반영

2026.05.12 23:07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가 이동하고 있는 모습./UPI 연합뉴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미국과 이란 사이의 갈등 고조와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 33분(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8.8포인트(0.68%) 내린 4만9365.67을 나타내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1.57포인트(0.56%) 내린 7371.27, 나스닥 종합지수는 213.88포인트(0.81%) 하락한 2만6060.25를 보이고 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4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8% 상승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약 3년 전인 2023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시장 예상치 3.7% 대비 소폭 높은 수치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분 대부분은 에너지와 식품이 이끌었다는 의미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영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미국과 이란 사이의 갈등은 좀처럼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긴장감 해소 국면보다도 전쟁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제시한 종전안에 대해 ‘멍청한 제안’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방향을 잡지 못하면서 교전이 재개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미국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이 비우호적으로 나타나면서 증시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엔비디아와 애플은 각각 1.21%, 0.29% 상승하고 있으나, 대부분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28%, 아마존닷컴이 1.33%, 알파벳A가 0.48% 하락하고 있다.

반면 바이오 섹터에서는 일라이릴리가 2.01%, 존슨 앤드 존슨이 1.16%, 애브비가 1.2% 상승하는 등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 국면이 재조명되면서 국제 유가는 상승세다. 근월물인 2026년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3.22% 오른 배럴당 101.23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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