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림엠에스피, 제22회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전서 '모듈형 로봇시스템 RTE 400' 소개해…'로봇 기반 용접 자동화 설비로 유연한 현장 대응!"
2026.05.12 16:41
상림엠에스피(대표 조동주)는 5월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나흘간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제22회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전(WELDING KOREA 2026 + AUTOMATION)'에 참가했다.
㈜상림엠에스피는 대형 공작기계와 산업자동화 설비를 설계·제작하는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원자력(SMR), 조선, 발전, 풍력, 방산, 제철 산업 등에 필요한 핵심 장비와 자동화 시스템을 국산 기술로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공작기계 리트로핏(Retrofit), 산업자동화, 전용 가공기 제작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상림엠에스피는 오스트리아 igm 용접 로봇을 적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균일한 용접 품질과 생산 효율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센서 제어 기반의 용접·절단 자동화 기술과 맞춤형 제조 시스템(FMS)을 기반으로 실제 산업 현장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응하고 있으며, 방산·원자력·중공업 분야를 중심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대표 제품은 '모듈형 로봇시스템 RTE 400'이다. 해당 시스템은 자동화 생산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로봇 기반 용접 자동화 설비로, 다양한 공정 조건과 작업 환경에 맞춘 모듈형 구성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생산 라인의 확장성과 유지보수 편의성을 높였으며, 작업 효율과 품질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상림엠에스피는 이와 함께 심 밀링 머신(Seam Milling Machine)과 안티 드리프트 터닝 롤러(Anti Drift Turning Roller) 시스템 등 자사 핵심 기술도 함께 소개했다. 심 밀링 머신은 자동 SEAM Tracking 기능을 통해 용접 연결부 위치와 가공 깊이를 실시간으로 측정·보정함으로써 고품질 용접 심 구현을 지원한다. 기존 가우징 방식 대비 작업 시간과 위험 요소를 줄이고, 품질 편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안티 드리프트 터닝 롤러 시스템은 대형 원통형 공작물의 회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측면 이동(드리프트)을 자동으로 보정하는 기술이다. 센서와 PLC 자동 제어를 기반으로 공작물 위치를 실시간 제어해 안정적인 회전을 구현하며, 원자력 SMR 및 풍력 모노파일 분야 등 대형 구조물 제작 공정에 적용되고 있다.
상림엠에스피는 그동안 두산에너빌리티, 현대로템, HD현대중공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주요 기업과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특히 원전기업 인증(골드 등급), ISO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운영 등을 통해 기술 신뢰성과 품질 체계를 확보하고 있으며, 고도화된 생산 설비의 국산화에도 힘쓰고 있다.
상림엠에스피 이상두 부사장은 "작업 인령의 고령화로 임금이 상승하고 산업자동화가 필수인 시대에 우리의 컨셉인 자동용접로봇을 가지고 이번 전시에 참가했다. K9 자주포와 K2 전차 등 방위산업에 들어가는 기계에 우리 용접시스템이 사용되고 있다. 이번 전시로 프로모션이 활성화되고 실적이 늘어나 앞으로 중소기업 수준에서 중견기업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시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WELDING KOREA + AUTOMATION은 1989년 서울 코엑스에서의 1회를 시작으로, 2009년 용접산업의 메카인 경남 창원으로 이전 후 37년간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국내 최고(最古)의 용접 전문 전시회다. 100여 개 社 400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올해 전시에선 ▲용접 및 접합 ▲절단 및 가공 ▲자동화 및 AX 제조 ▲품질관리 및 시험 ▲환경·안전 및 편의 등 분야의 첨단 기술과 제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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