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요리사의 길' 종료…이대로 전설 끝나나('취사병 전설이 되다')[종합]
2026.05.12 22:16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박지훈이 TOD 전직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연출 조남형)에서는 중대장 황석호(이상이)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강성재(박지훈)가 특식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대장 백춘익(정웅인)은 강성재가 끓인 성게알 미역국을 먹고 쓰러졌다. 원인은 강성재가 넣은 들깨가루 때문이었는데,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백춘익은 "천국에 다녀왔다. 천사를 만나 구름 위를 떠다녔다면 믿을 수 있겠나"라며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강성재는 대대장을 위한 요리 퀘스트를 통과해 호감도를 체크할 수 있는 스킬을 얻게 됐다. 강성재는 비호감으로 치우친 윤동현(이홍내)를 비롯한 부대원들의 수치를 보고 주눅들었다.
대대장이 쓰러지는 사고에 부대는 비상에 걸렸다. 중대장 황석호(이상이)는 행정보급관 박재영(윤경호)와 강성재를 TOD로 보내려는 계획을 세웠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초소장 조예린(한동희)은 "결정을 해도 제가 하고 책임을 져도 제가 한다"라며 황석호에게 따졌고, 그는 "본인 앞가림이나 잘 하자고"라고 무시했다.
후임도 없이 홀로 식당을 지키고 있는 말년 취사병 윤동현은 번아웃으로 파업을 선언했다. 그는 밥에서 냄새가 난다고 난리를 치는 박재영에게 "밥에서 냄새가 나든지 말든지"라며 식당을 빠져 나갔다.
그 사이 박지훈은 스킬을 이용해 식초를 통해 쌀의 쉰내를 없앨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 문제를 해결했다. 졸아서 짜진 콩나물국 간을 맞추고 청양고추를 추가해 시원한 맛을 더했다.
맛없는 식사에 질린 부대원들은 밥 먹기를 꺼려했고, 박재영 역시 손을 덜덜 떨며 국을 한 국자 먹었다. 시원한 맛에 감동해 밥을 싹싹 긁어 먹었다. 시리얼을 말아 먹던 김관철(강하경)도 콩나물국을 한입 먹더니 그릇을 싹싹 긁어 먹었다.
맛있게 먹는 부대원들을 본 박지훈은 작게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황석호의 마음을 돌리지 못해 취사병 전직 완료 퀘스트를 완료하지 못했다.
윤동현은 강성재에게 "그냥 너 여기 남아 있으면 안되겠냐"라고 넌지시 말을 꺼냈고, 강성재도 "저도 취사병으로 남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황석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돈가스 만들기에 돌입했다.
강성재는 이전에 획득한 돈가스 레시피를 참고해 요리를 완성했다. 윤동현과 강성재는 맛을 보고 손바닥을 맞대며 성공을 자축했다.
그러나 황석호의 마음을 돌리지는 못했다. 그는 돈가스를 들고 찾아간 강성재에게 "이 황석호는 돈가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한 입도 먹지 않았다. 콩나물국을 맛 본 조예린도 강성재가 온 뒤 급식 만족도가 높아졌다며 황석호를 재차 설득했으나, 그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황석호의 마음을 돌리지 못한 채 '요리사의 길' 퀘스트는 종료됐다. 취사병으로서 겨우 첫 발을 내딛은 강성재가 TOD 전직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강림에서 탈북자가 발견되는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다.
과연 강성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취사병으로 남을 수 있을지 다음 화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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